KOFAS

세계적인 솔더링 전문 메이커인 일본 HAKKO 제품을 국내에 독점으로 수입/유통하고, Laser Soldering, SMD, BGA, Robot Unit 등 솔더링 분야에 특화되어 있는 ㈜미진솔테크(대표:정윤희)가 오는 창원에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2025 제조자동화 기술전(KOFA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미진솔테크는 2004년 ㈜미진시스템에서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Soldering, SMD, BGA, Robot Unit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솔더링 분야에서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사는 고객의 다양한 제품생산 기준에 충족하는 솔더링 자동화에 대한 컨설팅 및 설비를 성공적으로 제작/유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미진솔테크는 레이저 솔더링 장비를 필두로 두 가지 핵심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 째는 MiRO R501DT로, WINDOW 기반의 터치 스크린과 무선 컨트롤러로 구현된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며, 듀얼 베드 타입의 5축 데스크탑 자동 납땜 로봇이다. 두 번 째는 일본 HAKKO CORPORATION의 HU-200으로, 4축+1(피더) 제어 납땜 로봇이다. 특히 HU-200은 장비 본체에 납땜 전송 컨트롤러와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가 올인원(All In One) 방식으로 탑재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당사의 전문화된 솔더링 자동화 기술과 노하우를 부스에 찾아 주시는 참관객분들에게 선보일 예정이고, 각 제조 생산 업체의 품질기준에 부합하는 솔더링 솔루션에 대한 제안뿐만 아니라, 향후 납품 장비에 대한 업계 최고 수준의 사후관리와 기술 지원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내비치었다.

 

 

 

[출처] 사진=㈜미진솔테크 제공 (robomijin.co.kr)